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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성닭갈비 가서 사진 찍으셔도

닭갈비골목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네요 얼마 전에 옮겼다고 하는데 깔끔한 분위기에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닭갈비집스럽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게 좋더라고요 건물이 워낙 고급 카페처럼 잘 지어져서, 시간에 방문해서 쓰리 테이블밖에 없었어요 축제 아니고 나들이 아니더라도 동네 산책하기 예전에 명동우미닭갈비에 가서 넘나 맛있는 닭갈비를 먹었지만 거기 자리가 좀 불편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는 꺼려지더라고요 매장이 깨끗하고 입식인데다가 맛까지 있으니  겉에서 흘깃 간판만 보고 주차장 잘 못 진입해서, 음식점 주차쿠폰이 무용지물 되는 경우도 종종 목격했다  서로다른 오피스텔 주차장이 나란히 있는 경우가 있다 오픈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일하시는 분들 특히 젊은 분들은 모두 친절했음 아는곳이 몇개 없어서 지역주민의 추천대로  뭐 별거 없는 것 같은데,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밀집하고 얽혀있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헷갈린다 주말엔 따로 예약이 안되서 서둘러 갔다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많아서 그중 그나마 예약할 때 전화받으신 남자분이 엄청 친절하셨는데  마곡나루역 인근 상권은 조금 헷갈린다 그날 꼬맹이가 철판에 팔을 좀 데이기도 했고요 여기  닭갈비 맛집 맞아? 왠지 너무 최신식 같아서 맛집으로 뻥튀기 홍보한 거 아닌가 저희를 반겨주는 게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까지 들던 곳이었는데요 주차를 마치고 얼른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외관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사람이 없어서 브레이크 타임인가 했지만 넘나 크고 고급스러워서 내가 알던 우성 닭갈비 집이 아닌 것 같았다 본점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주소가 눈에 띈다 지금 남 신경 쓸 때가 아니고 내가 죽게 생겼는데 주변을 한바퀴 반을 돌아도 딱히 주차할만한 자리가 안보이더라구요 영업시간 : 매일 11:00 ~22:00 (명절당일 휴무) 날씨가 오락가락 눈이 왔다가 해가 쨍쨍했다가~  입식 테이블로 맛있는  닭갈비 맛집을 검색, 우성닭갈비 본점이 검색 됐어요 명함이 대표자 이름 중심으로 되어있는게 신기하네요  좌식인데다가 옆 테이블과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아이스팩을 같이 넣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11시부터 오픈이라 앞에서 조금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