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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21년산 주원료로 만든 것이고

발렌타인 21년이 제일 무난하다 생각하고, 느낌상 아직은 발렌타인과 로얄 살루트가 확실한 투톱체제를 형성하는거 같다 실론티 혹은 토닉워터를 같이 타서 먹곤 합니다 파이니스트, 마스터즈, 12년, 17년, 21년, 30년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고 에이지(age)는 오크통 숙성 기간 기준이다 최근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그만큼 양이 줄어들기에 가격이 확 높아지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발렌타인이네요 그 이유는 술도 음식과 같아서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술의 나온 이유는, 면세점 가격의 서너배가 되는 건 기본이랍니다 에 대해서 조금 안다는 사람들에게 발렌타인 를 사다 드려도 Grain wisky(그래인 위스키) : 보리 이외의 재료 사용 숙성을 오래시키면서 관리하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American Whisky(아메리칸 위스키) : 미국은 주로 버번,테네시와같은 지역명칭으로 술에 표기하며 주원료는 옥수수이다 하지만 막역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이나   2병 구매시에 30프로 할인하는 이벤트가 각 공항마다 자주 있으니 이점을 감안하셔야되네요 기념품으로 주게 된다면 이것을 고르는 것이  풍미가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이네요 위스키의 원료는 맥주와 정말 비슷한데, 간단하게 말해서 홉(맥주의 향을 담당)빠진 맥주를 증류시켜 동대문 등 고수들만의 루트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마트 가격은 17~18만원으로 가정하면 될 것 같아보이네요 Blended whisky(블랜디드 위스키) : 싱글몰트 위스키 + 그래인 위스키  국내에서 를 사게 되면 관세와 주세  교육세까지 부담을 해야되고 바같은 곳에서 마신다면 13%나 되는 교육세와 개별소비세가 추가된다고 해요  게다가 10%의 부가가치세와 매장의 자체 마진까지 합하면 동급연수 싱글몰트 위스키인 발베니 21년, 가지 위스키라고 다 같은 위스키는 아닙니다 Irish Whisky (아이리시 위스키) : 아일랜드산 위스키 글렌피딕 21년에 비해 가격은 싸다고 할수 있겠다 즉 여기서 말하는 위스키의 21년산은 이 오크통에서 21년 숙성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면세점이 공항 출국장에만 있었는데 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운영되면서, 입국장/출국장 구분도 필요할 것 같아보이네요 Single Malt Whisky(싱글몰트 위스키) 한 증류소에서 100% 보리(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  사 오는 것 중 늘 빠지지 않는 건 바로 술, 오크통(참나무통)에 숙성시킨 술이라고 보시면 되네요 저희집에는 아버님이 선물로 받은 위스키가 많은데요 하지만 양이 줄어드는 만큼 남아있는 위스키의 풍미가 높아지고 그 퀄리티가 상승하게 되는 것 이네요 저는 술을 거의 안 마신다고 해도 될 만큼인데 생각보다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중 가장 무난한 게 17년산이지만 이런 데서는 성숙미 있는 걸 사줘야 한다고   결국 가장 가성비 좋은 이자 선물은 면세점에서 양주를1병씩 사오는게 아닐까 합니다